미국 유학생 2명 확진…확진자 39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7 (13:17) 수정 2020.03.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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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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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유학생 2명 확진…확진자 39명으로 늘어
    • 입력 2020-03-27 13:17:37
    • 수정2020-03-27 13:17:41
    뉴스광장(울산)
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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