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 중국 앞서…전세계 확진자 50만 명 넘어
입력 2020.03.27 (16:38)
수정 2020.03.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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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27일 현재 50만명을 넘긴 가운데 미국의 확진자수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감염국이 됐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래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여 명으로, 중국보다 4천여명이나 많습니다.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도 환자가 증가세여서 미국 내 확산이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도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래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여 명으로, 중국보다 4천여명이나 많습니다.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도 환자가 증가세여서 미국 내 확산이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도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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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확진자, 중국 앞서…전세계 확진자 5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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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6:38:50
- 수정2020-03-27 16:44:02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27일 현재 50만명을 넘긴 가운데 미국의 확진자수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감염국이 됐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래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여 명으로, 중국보다 4천여명이나 많습니다.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도 환자가 증가세여서 미국 내 확산이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도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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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기준으로 전 세계 확진자는 53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이래 석달 만에 전 세계 50만여 명이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5천여 명으로, 중국보다 4천여명이나 많습니다.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뉴욕주에서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도 환자가 증가세여서 미국 내 확산이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도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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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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