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귀국한 유학생 코로나19 확진…고양 23번째

입력 2020.03.27 (18:11) 수정 2020.03.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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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중 귀국한 경기 고양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마두동에 주소를 둔 21살 A 씨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26일(어제) 오후 2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A씨는 입국 당시 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안산의 격리시설에서 지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거주지 기준으로 고양 시내 23번째 확진 사례로, 이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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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서 귀국한 유학생 코로나19 확진…고양 23번째
    • 입력 2020-03-27 18:11:17
    • 수정2020-03-27 18:17:32
    사회
영국 유학 중 귀국한 경기 고양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마두동에 주소를 둔 21살 A 씨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26일(어제) 오후 2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A씨는 입국 당시 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안산의 격리시설에서 지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거주지 기준으로 고양 시내 23번째 확진 사례로, 이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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