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닷새만에 코로나19 재확진…울산 첫 사례
입력 2020.03.27 (19:34)
수정 2020.03.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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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울산의 7번째 확진자가 닷새만에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고 있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두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고 있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두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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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닷새만에 코로나19 재확진…울산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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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9:34:18
- 수정2020-03-27 19:34:20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울산의 7번째 확진자가 닷새만에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고 있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두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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