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외 입국자 13% 코로나19 ‘유증상자’

입력 2020.03.27 (19:36) 수정 2020.03.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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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울산지역 해외 입국자의 13%가 유증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일 이후 해외입국자로 자진 신고한 798명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0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가 3명, 음성이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98명인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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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해외 입국자 13% 코로나19 ‘유증상자’
    • 입력 2020-03-27 19:36:05
    • 수정2020-03-27 19:36:08
    뉴스7(울산)
전국적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울산지역 해외 입국자의 13%가 유증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일 이후 해외입국자로 자진 신고한 798명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0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가 3명, 음성이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98명인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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