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소득·마스크 역차별 안돼”…“생계비 울주군도 지원”

입력 2020.03.27 (19:38) 수정 2020.03.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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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들은 울산시가 재난기본소득과 마스크 지급 대상에서 울주군을 배제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과 군수의 감정싸움으로 울주군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울주군에 대한 역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울주군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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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소득·마스크 역차별 안돼”…“생계비 울주군도 지원”
    • 입력 2020-03-27 19:38:05
    • 수정2020-03-27 19:38:07
    뉴스7(울산)
울주군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군의원들은 울산시가 재난기본소득과 마스크 지급 대상에서 울주군을 배제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과 군수의 감정싸움으로 울주군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울주군에 대한 역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중위 소득 100% 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울주군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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