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조업체 70% “코로나19로 어렵다”
입력 2020.03.27 (19:49)
수정 2020.03.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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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광주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의가 최근 광주지역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체가 7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출감소와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상의가 최근 광주지역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체가 7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출감소와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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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제조업체 70% “코로나19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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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9:49:07
- 수정2020-03-27 19:49:10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광주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의가 최근 광주지역 1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체가 7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출감소와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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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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