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장애인 시설 동일 집단 격리 잇따라

입력 2020.03.27 (19:54) 수정 2020.03.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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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일 집단 격리에 돌입하는 장애인 시설이 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시각장애인 거주 시설인 성심맹아원이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이용자와 직원이 모두 시설 내부에서 숙식하는 '자발적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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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장애인 시설 동일 집단 격리 잇따라
    • 입력 2020-03-27 19:54:11
    • 수정2020-03-27 19:55:09
    뉴스7(청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일 집단 격리에 돌입하는 장애인 시설이 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시각장애인 거주 시설인 성심맹아원이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이용자와 직원이 모두 시설 내부에서 숙식하는 '자발적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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