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서 흉기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0.03.27 (19:58) 수정 2020.03.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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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주도당에서 흉기와 협박성 메시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연동 우리공화당 당사 건물 1층 출입구 현판에 "제주에서 떠나라", "당대표 정신 차려라"는 등 협박성 메시지와 함께 흉기가 꽂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대변인실은 입장문을 내고 "공포스럽고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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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서 흉기 발견…경찰 수사
    • 입력 2020-03-27 19:58:57
    • 수정2020-03-27 22:19:22
    뉴스7(제주)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에서 흉기와 협박성 메시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연동 우리공화당 당사 건물 1층 출입구 현판에 "제주에서 떠나라", "당대표 정신 차려라"는 등 협박성 메시지와 함께 흉기가 꽂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대변인실은 입장문을 내고 "공포스럽고 대담한 범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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