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이미주병원서 62명 확진

입력 2020.03.27 (19:59) 수정 2020.03.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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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는 그제(25일) 입원 환자 가운데 3명이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환자와 종사자 3백5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6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260여 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5명은 미결정 판정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제2미주병원은 확진자 90명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동선을 분리, 관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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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제이미주병원서 62명 확진
    • 입력 2020-03-27 19:59:39
    • 수정2020-03-27 19:59:41
    뉴스7(대구)
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는 그제(25일) 입원 환자 가운데 3명이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환자와 종사자 3백5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6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260여 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5명은 미결정 판정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제2미주병원은 확진자 90명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동선을 분리, 관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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