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지수,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아

입력 2020.03.27 (20:00) 수정 2020.03.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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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700가구를 조사한 결과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2로 지난달보다 14.3p 하락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월과 2, 3월에 이어 사상 네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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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심리지수,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낮아
    • 입력 2020-03-27 20:00:13
    • 수정2020-03-27 20:53:26
    뉴스7(대전)
코로나19 여파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소비자심리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700가구를 조사한 결과 이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2로 지난달보다 14.3p 하락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월과 2, 3월에 이어 사상 네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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