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대구 61명, 경북 60명

입력 2020.03.27 (20:00) 수정 2020.03.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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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61명,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0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 대구경북 지역 등록자 72명 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비례대표 선출에 보다 유리해진 군소정당들이 대거 후보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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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후보 등록…대구 61명, 경북 60명
    • 입력 2020-03-27 20:00:58
    • 수정2020-03-27 20:00:59
    뉴스7(대구)
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61명,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0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 대구경북 지역 등록자 72명 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비례대표 선출에 보다 유리해진 군소정당들이 대거 후보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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