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꼼수 출마 안 돼”…“개인 판단 따라 출마”

입력 2020.03.27 (20:10) 수정 2020.03.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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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낙마로 이번 총선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주시 마선거구에 민생당 채영병, 무소속 이수홍, 두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채영병 후보가 오늘(27)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상직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등 민주당이 배후인 것으로 의심되는 인사의 무소속 출마설이 파다하다며, 민주당에 꼼수 출마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이수홍 후보는 이상직 후보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을 뿐이라며,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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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꼼수 출마 안 돼”…“개인 판단 따라 출마”
    • 입력 2020-03-27 20:10:51
    • 수정2020-03-27 20:12:29
    뉴스7(전주)
민주당 소속 시의원의 낙마로 이번 총선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주시 마선거구에 민생당 채영병, 무소속 이수홍, 두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채영병 후보가 오늘(27)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이상직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는 등 민주당이 배후인 것으로 의심되는 인사의 무소속 출마설이 파다하다며, 민주당에 꼼수 출마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이수홍 후보는 이상직 후보 캠프에서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을 뿐이라며,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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