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라북도, 내일과 모레 친환경 농산물 특판

입력 2020.03.27 (20:17) 수정 2020.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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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과 전라북도가 개학이 미뤄지면서 학교에 공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들을 돕기 위해 내일(28)부터 이틀 동안 특판 행사를 엽니다.

동김제 농협 로컬푸드 매장과 혁신도시 삼락 로컬 마켓, 로컬푸드 도청점, 군산 옥산·원협점에서 잎채소 등 2십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팝니다. 

전북지역에서는 4백여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가 지금까지 5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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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전라북도, 내일과 모레 친환경 농산물 특판
    • 입력 2020-03-27 20:17:51
    • 수정2020-03-27 20:17:58
    뉴스7(전주)
전북농협과 전라북도가 개학이 미뤄지면서 학교에 공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들을 돕기 위해 내일(28)부터 이틀 동안 특판 행사를 엽니다. 동김제 농협 로컬푸드 매장과 혁신도시 삼락 로컬 마켓, 로컬푸드 도청점, 군산 옥산·원협점에서 잎채소 등 2십여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팝니다.  전북지역에서는 4백여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가 지금까지 5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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