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3.27 (21:00) 수정 2020.03.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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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자 ‘세계 최다’…“2주간 의무 자가 격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8만 5천 명을 넘어서, 최다 감염국이 됐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 해야 합니다.

정신병원서도 집단감염…‘방역 방해’ 잇따라 고발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6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 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는 등의 '방역 방해' 행위를 잇따라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꼼수에 ‘연동형 비례제’ 무색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기호 4번, 더불어시민당이 5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의원 파견 꼼수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檢 ‘범죄 단체’ 적용 검토…“30억 계좌는 가짜”

조주빈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 것으로 알려졌던 30억 원대 암호 화폐 계좌는 가짜라고 밝혔습니다.

소비 심리 ‘꽁꽁’…소상공인 긴급 대출 ‘홀짝제’

소비심리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천만 원 긴급대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홀짝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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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7 21:01:08
    • 수정2020-03-27 21:03:31
    뉴스 9
美 확진자 ‘세계 최다’…“2주간 의무 자가 격리”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8만 5천 명을 넘어서, 최다 감염국이 됐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증상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 해야 합니다.

정신병원서도 집단감염…‘방역 방해’ 잇따라 고발

대구의 한 정신병원에서 6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 시설을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는 등의 '방역 방해' 행위를 잇따라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꼼수에 ‘연동형 비례제’ 무색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기호 4번, 더불어시민당이 5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의원 파견 꼼수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檢 ‘범죄 단체’ 적용 검토…“30억 계좌는 가짜”

조주빈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 것으로 알려졌던 30억 원대 암호 화폐 계좌는 가짜라고 밝혔습니다.

소비 심리 ‘꽁꽁’…소상공인 긴급 대출 ‘홀짝제’

소비심리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천만 원 긴급대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홀짝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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