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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미 확진자 세계 최다
입력 2020.03.27 (21:01) 수정 2020.03.27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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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만 명!

지난 두 달여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들 숫잡니다.

국내 감염병 확산세가 주춤해진 비결 중 하나..

방역과 소독은 물론, 공적 마스크 판매 등 팔 걷고 나선 이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마스크 나눠 쓰고. 차분하게 방역수칙 지킨 평범한 모두도 여기 포함될 겁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 뉴스. 먼저 급증하는 해외 확진자 소식부터 전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한지 보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사이 전세계 여섯 개 대륙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와 50만 명이 넘었습니다.

상황도 많이 변했습니다.

중국에서 신규 환자수 줄어든 반면 유럽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또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시전 BBC는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19일 확진자수가 만 명을 넘은 미국, 매일 만 명씩 늘더니 오늘(27일) 확진자가 8만 5천 명으로 늘면서, ​ 중국 전체 확진자보다 많아졌다는 소식이 하루종일 전세계 주요뉴스로 꼽혔습니다.

미국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금철영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미국이 세계 최다 확진국이 된 것은 인구가 많은 미국 동부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5,6천명씩 나오고 있는 뉴욕주, 그 가운데서도 인구밀집 지역인 뉴욕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서만 2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확진자 4명 가운데 한 명, 사망자는 3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뉴욕시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수많은 사람들이 뉴욕에 옵니다.중국에서도 오고 이탈리아에서도 옵니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 전에 이미 바이러스가 이곳에 전파됐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이른바 '핫 스팟'이 뉴욕시뿐 아니라 미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서부 워싱턴주와 동부 뉴욕주에 이어 남부의 루이지애나 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 사망자가 뉴욕주와 워싱턴주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상황입니다.

미 질병 통제예방센터는 루이지애나의 최대도시인 뉴올리언즈가 새로운 확진자 밀집지역이 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어제 루이지애나주에 대한 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일터로 복귀해야 한다며 부활절을 그 시한으로 제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봉쇄지역과 재난선포지역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미 확진자 세계 최다
    • 입력 2020-03-27 21:05:26
    • 수정2020-03-27 22:10:49
    뉴스 9
[앵커]

16만 명!

지난 두 달여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들 숫잡니다.

국내 감염병 확산세가 주춤해진 비결 중 하나..

방역과 소독은 물론, 공적 마스크 판매 등 팔 걷고 나선 이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마스크 나눠 쓰고. 차분하게 방역수칙 지킨 평범한 모두도 여기 포함될 겁니다.

코로나19 kbs 통합뉴스룸 9시 뉴스. 먼저 급증하는 해외 확진자 소식부터 전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한지 보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사이 전세계 여섯 개 대륙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와 50만 명이 넘었습니다.

상황도 많이 변했습니다.

중국에서 신규 환자수 줄어든 반면 유럽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또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시전 BBC는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19일 확진자수가 만 명을 넘은 미국, 매일 만 명씩 늘더니 오늘(27일) 확진자가 8만 5천 명으로 늘면서, ​ 중국 전체 확진자보다 많아졌다는 소식이 하루종일 전세계 주요뉴스로 꼽혔습니다.

미국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금철영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미국이 세계 최다 확진국이 된 것은 인구가 많은 미국 동부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5,6천명씩 나오고 있는 뉴욕주, 그 가운데서도 인구밀집 지역인 뉴욕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서만 2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국 확진자 4명 가운데 한 명, 사망자는 3명 가운데 한 명 꼴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뉴욕시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쿠오모/뉴욕주지사 : "수많은 사람들이 뉴욕에 옵니다.중국에서도 오고 이탈리아에서도 옵니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 전에 이미 바이러스가 이곳에 전파됐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이른바 '핫 스팟'이 뉴욕시뿐 아니라 미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서부 워싱턴주와 동부 뉴욕주에 이어 남부의 루이지애나 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 사망자가 뉴욕주와 워싱턴주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상황입니다.

미 질병 통제예방센터는 루이지애나의 최대도시인 뉴올리언즈가 새로운 확진자 밀집지역이 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어제 루이지애나주에 대한 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일터로 복귀해야 한다며 부활절을 그 시한으로 제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봉쇄지역과 재난선포지역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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