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괴산 확진자 3명 ‘완치’…충북 퇴원 20명

입력 2020.03.27 (21:51) 수정 2020.03.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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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충주시 주민 2명과 괴산군의 첫 환자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충주시 38살 주부 A 씨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주시 신천지 신도 30살 남성 B 씨, 괴산군 오가리 첫 확진자인 82살 여성 C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완치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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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괴산 확진자 3명 ‘완치’…충북 퇴원 20명
    • 입력 2020-03-27 21:51:31
    • 수정2020-03-27 21:51:36
    뉴스9(청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충주시 주민 2명과 괴산군의 첫 환자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충주시 38살 주부 A 씨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주시 신천지 신도 30살 남성 B 씨, 괴산군 오가리 첫 확진자인 82살 여성 C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완치 환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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