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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확산세…자가 격리 중요성 강조
입력 2020.03.27 (21:56) 수정 2020.03.27 (21:56)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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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콜롬비아에 거주했던 신천지 전도사에 이어 엿새 만에 네덜란드에서 유학중이던 2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해외 유입 감염 우려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서 엿새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24살 남성 A씨입니다.

지난 22일 입국 당시 1차 검역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입국 사흘째인 지난 25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어젯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서 광주로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쓴 채 모친과 함께 자가용으로 이동했고, 광주에 머문 사흘 동안 주로 집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신천지 전도사와 체코에서 들어온 40대 남성 등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속속 늘고 있습니다.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자 방역당국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유럽, 미국 등 해외 입국자는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적극 권장하고,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 전용버스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내일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역시 유럽발 입국자 전원과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있는 경우,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해외입국자 120여명 가운데 광주는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은 23명이 검사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들의 경우,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최소 2주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 해외유입 확산세…자가 격리 중요성 강조
    • 입력 2020-03-27 21:56:44
    • 수정2020-03-27 21:56:46
    뉴스9(광주)
[앵커]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확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콜롬비아에 거주했던 신천지 전도사에 이어 엿새 만에 네덜란드에서 유학중이던 2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해외 유입 감염 우려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에서 엿새 만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24살 남성 A씨입니다.

지난 22일 입국 당시 1차 검역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입국 사흘째인 지난 25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어젯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에서 광주로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쓴 채 모친과 함께 자가용으로 이동했고, 광주에 머문 사흘 동안 주로 집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콜롬비아에서 입국한 신천지 전도사와 체코에서 들어온 40대 남성 등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속속 늘고 있습니다.

교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으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자 방역당국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유럽, 미국 등 해외 입국자는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적극 권장하고,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 전용버스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내일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역시 유럽발 입국자 전원과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있는 경우,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해외입국자 120여명 가운데 광주는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은 23명이 검사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들의 경우,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최소 2주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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