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사교육 참여율 74.3%…수학이 가장 높아”

입력 2020.03.27 (21:59) 수정 2020.03.28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학생 4명 가운데 3명은 학원이나 과외, 학습지 등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초.중.고생 만 2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사교육 참여율은 74.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78.2%로 가장 높았고 영어 74.8%, 국어 35.7% 등이었습니다.

반면 방과후수업 참여율은 36.8%에 그쳤습니다.

또 학교생활 만족도는 72.2%, 학교수업 만족도는 58.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청, “사교육 참여율 74.3%…수학이 가장 높아”
    • 입력 2020-03-27 21:59:07
    • 수정2020-03-28 16:56:25
    뉴스9(울산)
울산지역 학생 4명 가운데 3명은 학원이나 과외, 학습지 등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10월 초.중.고생 만 2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사교육 참여율은 74.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78.2%로 가장 높았고 영어 74.8%, 국어 35.7% 등이었습니다. 반면 방과후수업 참여율은 36.8%에 그쳤습니다. 또 학교생활 만족도는 72.2%, 학교수업 만족도는 58.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