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경남지역 74명 등록

[앵커] 

4·15 총선 경남지역 16곳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다음 달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게 될 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소개합니다. 

조미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남지역 16곳 지역구에는 모두 74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창원의창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운, 미래통합당 박완수, 민생당 강익근, 민중당 정혜경, 국가혁명배당금당 한상구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창원성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미래통합당 강기윤, 민생당 구명회, 정의당 여영국, 민중당 석영철, 국가혁명배당금당 조규필 후보가 출마합니다. 

마산합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미래통합당 최형두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성정, 무소속 곽채규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마산회원에는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미래통합당 윤한홍, 우리공화당 조민기,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양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진해에는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미래통합당 이달곤, 정의당 조광호, 국가혁명배당금당 유재철 후보가 출마합니다. 

진주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미래통합당 박대출, 민중당 김준형, 국가혁명배당금당 오필남, 무소속 김유근, 무소속 최승제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진주을에는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미래통합당 강민국, 우리공화당 김동우,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봉준, 무소속 이창희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통영고성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미래통합당 정점식, 우리공화당 박청정,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민준 후보가 출마합니다. 

사천남해하동에는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미래통합당 하영제,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외순, 무소속 정승재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김해갑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미래통합당 홍태용, 정의당 하대용,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선심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해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미래통합당 장기표, 정의당 배주임, 국가혁명배당금당 안종규, 무소속 이영철 후보가 출마합니다. 

밀양의령함안창녕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미래통합당 조해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승율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거제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미래통합당 서일준, 우리공화당 박재행,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무소속 김해연, 무소속 염용하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산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미래통합당 윤영석, 국가혁명배당금당 서광종 후보가 출마합니다. 

양산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미래통합당 나동연, 정의당 권현우,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서영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미래통합당 강석진, 민생당 김운향, 우리공화당 박영주, 민중당 전성기,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태영,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보들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