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 4차 공모 추진될 듯

입력 2020.03.27 (22:19) 수정 2020.03.27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가 오는 31일쯤 대전 역세권 개발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동구 정동과 소제동 10만 제곱미터 가운데 복합2구역 내 상업용 부지 3만 2천 제곱미터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1조 원에 달해 그동안 3차례 공모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시와 코레일이 이번에는 주거비율과 용적률 등을 상당 부분 상향하기로 하고 역세권에 혁신도시 지정도 예정돼 공모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 4차 공모 추진될 듯
    • 입력 2020-03-27 22:19:42
    • 수정2020-03-27 22:24:38
    뉴스9(대전)
대전시가 오는 31일쯤 대전 역세권 개발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은 동구 정동과 소제동 10만 제곱미터 가운데 복합2구역 내 상업용 부지 3만 2천 제곱미터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1조 원에 달해 그동안 3차례 공모가 모두 불발됐습니다.  이에따라 대전시와 코레일이 이번에는 주거비율과 용적률 등을 상당 부분 상향하기로 하고 역세권에 혁신도시 지정도 예정돼 공모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