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구 61명, 경북 60명
입력 2020.03.27 (22:32)
수정 2020.03.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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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61명,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0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 대구경북 지역 등록자 72명 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비례대표 선출에 보다 유리해진 군소정당들이 대거 후보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61명,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0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 대구경북 지역 등록자 72명 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비례대표 선출에 보다 유리해진 군소정당들이 대거 후보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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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보 등록 마감…대구 61명, 경북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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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22:32:13
- 수정2020-03-27 22:32:15
제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61명,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0명이 등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때 대구경북 지역 등록자 72명 보다 70%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관위는, 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비례대표 선출에 보다 유리해진 군소정당들이 대거 후보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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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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