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순유출 인구 전국서 가장 많아
입력 2020.03.27 (22:37)
수정 2020.03.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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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의 순유출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북은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달 대구의 순유출 인구는 3천 4백 2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에서는 2천 7백 29명이 빠져나가 대구의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 인구가 가장 많이 옮겨 간 곳은 서울로, 청년층의 대학 진학과 취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달 대구의 순유출 인구는 3천 4백 2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에서는 2천 7백 29명이 빠져나가 대구의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 인구가 가장 많이 옮겨 간 곳은 서울로, 청년층의 대학 진학과 취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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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순유출 인구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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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22:37:35
- 수정2020-03-27 22:37:37
지난달 대구의 순유출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북은 두번 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달 대구의 순유출 인구는 3천 4백 2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에서는 2천 7백 29명이 빠져나가 대구의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 인구가 가장 많이 옮겨 간 곳은 서울로, 청년층의 대학 진학과 취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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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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