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라임펀드 530억 원 판매…60% 환매중단

입력 2020.03.27 (22:40) 수정 2020.03.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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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 중단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임자산운용펀드를 부산은행도 530억 원 정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NK 부산은행은 법인과 개인을 합쳐 200여 계좌의 라임펀드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40%가량은 우량채권에 투자해 회수했지만 나머지는 환매중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투자자는 현재 잔액기준으로 법인 11계좌 65억 원, 개인 215계좌 259억 원 등 총 324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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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라임펀드 530억 원 판매…60% 환매중단
    • 입력 2020-03-27 22:40:48
    • 수정2020-03-30 14:36:14
    뉴스9(부산)
환매 중단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임자산운용펀드를 부산은행도 530억 원 정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NK 부산은행은 법인과 개인을 합쳐 200여 계좌의 라임펀드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40%가량은 우량채권에 투자해 회수했지만 나머지는 환매중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투자자는 현재 잔액기준으로 법인 11계좌 65억 원, 개인 215계좌 259억 원 등 총 324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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