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 3월 소비자심리지수 한 달 사이 14.2p 급락

입력 2020.03.27 (22:43) 수정 2020.03.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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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80.2로 전월대비 14.2 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지속하던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올해 1월 100.5로 낙관적으로 출발했으나 2월 94.4로 6.1 포인트 떨어지더니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에는 14.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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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부산 3월 소비자심리지수 한 달 사이 14.2p 급락
    • 입력 2020-03-27 22:43:50
    • 수정2020-03-27 22:44:46
    뉴스9(부산)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80.2로 전월대비 14.2 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지속하던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올해 1월 100.5로 낙관적으로 출발했으나 2월 94.4로 6.1 포인트 떨어지더니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에는 14.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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