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3.28 (06:58) 수정 2020.03.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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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하루 사망자 9백여 명 육박…美 확진 10만 명 ‘최다’

이탈리아에서 하루 사이 9백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고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IMF “경기침체 진입”…뉴욕·유럽 증시 급락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코로나 사태로 세계가 경기 침체에 진입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연속 상승했던 뉴욕과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대구 병원서 62명 확진…확진자 는 교회 폐쇄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대구의 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병원에서 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구로구의 만민중앙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늘면서 교회가 폐쇄됐습니다.

총선 경쟁률 4.4 대 1…비례정당 35곳 등록

이틀 동안의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경쟁률은 4.4대 1로 집계됐습니다. 비례정당은 35곳이 등록해 정당투표용지는 50센티미터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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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8 0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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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하루 사망자 9백여 명 육박…美 확진 10만 명 ‘최다’

이탈리아에서 하루 사이 9백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고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IMF “경기침체 진입”…뉴욕·유럽 증시 급락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코로나 사태로 세계가 경기 침체에 진입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연속 상승했던 뉴욕과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대구 병원서 62명 확진…확진자 는 교회 폐쇄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대구의 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병원에서 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구로구의 만민중앙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늘면서 교회가 폐쇄됐습니다.

총선 경쟁률 4.4 대 1…비례정당 35곳 등록

이틀 동안의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경쟁률은 4.4대 1로 집계됐습니다. 비례정당은 35곳이 등록해 정당투표용지는 50센티미터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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