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던
봉화 푸른요양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부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종사자들의
격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요양원 집기와 소지품 등 사용물품 소독과
폐기물 처리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한 뒤
부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시설에 격리돼 왔던
음성 판정 입소자와 완치 퇴원자들도
점차적으로 다시 입소시키기로 했습니다.
한편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지난 4일 입소자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체 입소자와 종사자 117명 가운데
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끝)
봉화 푸른요양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부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종사자들의
격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요양원 집기와 소지품 등 사용물품 소독과
폐기물 처리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한 뒤
부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시설에 격리돼 왔던
음성 판정 입소자와 완치 퇴원자들도
점차적으로 다시 입소시키기로 했습니다.
한편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지난 4일 입소자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체 입소자와 종사자 117명 가운데
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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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푸른요양원 부분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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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30 09:28:46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던
봉화 푸른요양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부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봉화군은 푸른요양원 종사자들의
격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요양원 집기와 소지품 등 사용물품 소독과
폐기물 처리 등 방역 작업을 진행한 뒤
부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시설에 격리돼 왔던
음성 판정 입소자와 완치 퇴원자들도
점차적으로 다시 입소시키기로 했습니다.
한편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지난 4일 입소자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체 입소자와 종사자 117명 가운데
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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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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