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역대 최저 수준

입력 2020.04.01 (07:45) 수정 2020.04.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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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의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61.9로 한 달전의 78.1과 비교해 16.2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중소기업 경기 전망 통계를 전산 집계한 2014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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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역대 최저 수준
    • 입력 2020-04-01 07:45:33
    • 수정2020-04-01 13:39:56
    뉴스광장(울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의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61.9로 한 달전의 78.1과 비교해 16.2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같은 전망치는 중소기업 경기 전망 통계를 전산 집계한 2014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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