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미주병원 코로나19 환자 숨져
입력 2020.04.01 (13:43)
수정 2020.04.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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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오늘 숨졌습니다.
대구시는 제2미주병원 환자인 57살 남성이 오늘(1일) 오전 2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5년부터 제2미주병원에 입원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이 환자에게 조현병과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12명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구시는 제2미주병원 환자인 57살 남성이 오늘(1일) 오전 2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5년부터 제2미주병원에 입원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이 환자에게 조현병과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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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미주병원 코로나19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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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13:43:40
- 수정2020-04-01 14:18:33
정신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오늘 숨졌습니다.
대구시는 제2미주병원 환자인 57살 남성이 오늘(1일) 오전 2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5년부터 제2미주병원에 입원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이 환자에게 조현병과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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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2미주병원 환자인 57살 남성이 오늘(1일) 오전 2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5년부터 제2미주병원에 입원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받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이 환자에게 조현병과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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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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