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0도 가까이 올라…동해안 밤까지 비

입력 2020.04.01 (14:25) 수정 2020.04.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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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인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7.2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9도 대구 20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조심햐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일부 지역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영동엔 5에서 10, 영서와 경북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은 점점 더 완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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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14:27:48
    • 수정2020-04-01 14:29:12
4월의 첫날인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7.2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9도 대구 20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은 건조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조심햐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일부 지역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까지 영동엔 5에서 10, 영서와 경북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은 점점 더 완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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