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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벚꽃놀이는 내년에” 주말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11일까지
입력 2020.04.01 (16:30) 수정 2020.04.01 (16:37) 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 개화 시기 동안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제1~4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한강공원 특별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취소됐지만, 개화 시기인 이달 초부터 여의도 주변에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내린 조치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4일 토요일·5일 일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11일)은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하고, 4개 주차장 진·출입구 6곳에 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

다만, 성모병원 앞 제5주차장은 휴일 병원 교대근무자 주차 수요를 고려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영등포구청과 협조해 차량·시민통제구역인 여의서로 주변과 한강공원 진·출입로 15개소를 폐쇄하는 등 한강공원 시민 이용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강공원 내 그늘막(텐트) 설치 단속을 이달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는 그늘막을 설치하면 폐쇄된 공간 안에서 시민들이 활동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또 한강공원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지속해서 안내방송을 내보내고 매점은 라면 조리대 등 주요 품목 판매대를 외부에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특별운영대책을 마련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올해는 벚꽃놀이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벚꽃놀이는 내년에” 주말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11일까지
    • 입력 2020-04-01 16:30:02
    • 수정2020-04-01 16:37:17
    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 개화 시기 동안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제1~4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한강공원 특별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취소됐지만, 개화 시기인 이달 초부터 여의도 주변에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내린 조치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4일 토요일·5일 일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11일)은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하고, 4개 주차장 진·출입구 6곳에 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

다만, 성모병원 앞 제5주차장은 휴일 병원 교대근무자 주차 수요를 고려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영등포구청과 협조해 차량·시민통제구역인 여의서로 주변과 한강공원 진·출입로 15개소를 폐쇄하는 등 한강공원 시민 이용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한강공원 내 그늘막(텐트) 설치 단속을 이달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는 그늘막을 설치하면 폐쇄된 공간 안에서 시민들이 활동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또 한강공원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지속해서 안내방송을 내보내고 매점은 라면 조리대 등 주요 품목 판매대를 외부에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특별운영대책을 마련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올해는 벚꽃놀이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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