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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방위비 협상 진전은 사실…아직 진행 중”
입력 2020.04.01 (17:15) 수정 2020.04.01 (17:27) 정치
청와대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방위비분담금협정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면서 "어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밝힌 내용 이상으로 할 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은보 대사는 전날 정부 e-브리핑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주한미군사령부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일부에 대한 무급휴직을 이날부터 시행하기로 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SMA 협상이 타결되면 청와대 발표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협상 중이라 타결된 뒤 어디서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과거 관례에 따라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합의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외교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통화에서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거론됐는지 여부에 대해 "그와 관련한 얘기는 안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靑 “한미 방위비 협상 진전은 사실…아직 진행 중”
    • 입력 2020-04-01 17:15:34
    • 수정2020-04-01 17:27:47
    정치
청와대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과 관련해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방위비분담금협정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면서 "어제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밝힌 내용 이상으로 할 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은보 대사는 전날 정부 e-브리핑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주한미군사령부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일부에 대한 무급휴직을 이날부터 시행하기로 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SMA 협상이 타결되면 청와대 발표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협상 중이라 타결된 뒤 어디서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과거 관례에 따라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합의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외교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통화에서 방위비분담금 문제가 거론됐는지 여부에 대해 "그와 관련한 얘기는 안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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