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입력 2020.04.01 (18:48) 수정 2020.04.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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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이차보전 예산 1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당 융자한도액은 애초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되고, 김포시는 대출 금리의 2.0~3.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이와 함께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해 접수기한을 분기별 접수에서 매월 7일 이내 접수로 변경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수시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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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 입력 2020-04-01 18:48:29
    • 수정2020-04-01 20:05:36
    사회
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이차보전 예산 1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당 융자한도액은 애초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되고, 김포시는 대출 금리의 2.0~3.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포시는 이와 함께 신청 기회 확대를 위해 접수기한을 분기별 접수에서 매월 7일 이내 접수로 변경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은 수시로 접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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