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공무원 2천8백여 명 ‘국가직’ 전환

전북 소방공무원 2천8백73명이 오늘(1일)부터 국가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앞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시도 지역 구분 없이 가까운 소방서에서 먼저 출동을 하게 돼 신속한 대응이 기대됩니다.

다만 소방사무는 지방 사무로 남아 시·도 소방본부 인사와 지휘 감독권은 시·도지사가 위임을 받아 계속 행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