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구 이향희, 북구 김진영 등 지지”

입력 2020.04.01 (21:46) 수정 2020.04.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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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가 4월 총선과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중구의 노동당 이향희 후보와 북구의 정의당 김진영 후보, 또 북구 가선거구 민중당 안승찬 후보를 야권 진보 단일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진보정당 후보와 함께 거대양당을 심판하고, 재벌체제와 불평등 양극화 사회를 바꾸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동구 지역의 단일 지지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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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중구 이향희, 북구 김진영 등 지지”
    • 입력 2020-04-01 21:46:12
    • 수정2020-04-02 11:41:48
    뉴스9(울산)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4월 총선과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중구의 노동당 이향희 후보와 북구의 정의당 김진영 후보, 또 북구 가선거구 민중당 안승찬 후보를 야권 진보 단일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진보정당 후보와 함께 거대양당을 심판하고, 재벌체제와 불평등 양극화 사회를 바꾸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동구 지역의 단일 지지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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