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재난지원금 중순 이후 지급…‘중복 불가’
입력 2020.04.01 (21:54)
수정 2020.04.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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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재난지원금이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지급되고 정부 재난지원금과 중복은 어렵게 됐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 재난지원금에 도와 시군의 지방비가 천억 원 넘게 들 것으로 추산된다며 정부와 경남형의 중복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정부 지원금이 5월 이후로 늦게 지급될 것을 고려해 경남형을 먼저 지원한 뒤 차액을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 재난지원금에 도와 시군의 지방비가 천억 원 넘게 들 것으로 추산된다며 정부와 경남형의 중복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정부 지원금이 5월 이후로 늦게 지급될 것을 고려해 경남형을 먼저 지원한 뒤 차액을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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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형 재난지원금 중순 이후 지급…‘중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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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21:54:17
- 수정2020-04-01 21:58:32
경남형 재난지원금이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지급되고 정부 재난지원금과 중복은 어렵게 됐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소득 하위 70%에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 재난지원금에 도와 시군의 지방비가 천억 원 넘게 들 것으로 추산된다며 정부와 경남형의 중복 지원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정부 지원금이 5월 이후로 늦게 지급될 것을 고려해 경남형을 먼저 지원한 뒤 차액을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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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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