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쌀쌀’, 한낮엔 ‘포근’

입력 2020.04.01 (21:54) 수정 2020.04.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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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볕이 따사로운 하루였죠?

하지만 해가 진 뒤로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은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봉화 영하 2도, 파주 영하 1도 등 내륙 곳곳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엔 봉화 17도, 파주 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공기 질이 깨끗하겠지만 충북과 영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6~7도가량 낮아지겠고,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출근길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엔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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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출근길 ‘쌀쌀’, 한낮엔 ‘포근’
    • 입력 2020-04-01 21:59:33
    • 수정2020-04-01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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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볕이 따사로운 하루였죠?

하지만 해가 진 뒤로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북서쪽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있어 내일 아침은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봉화 영하 2도, 파주 영하 1도 등 내륙 곳곳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엔 봉화 17도, 파주 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공기 질이 깨끗하겠지만 충북과 영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6~7도가량 낮아지겠고,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출근길도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엔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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