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원주서 2명 추가 확진…강원 39명

입력 2020.04.01 (22:15) 수정 2020.04.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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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과 원주에서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철원 환자는 70대 남성으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다 확진을 받은 여성의 남편입니다. 

원주 환자는 네덜란드 유학생인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원주 자택에 머물다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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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원주서 2명 추가 확진…강원 39명
    • 입력 2020-04-01 22:15:15
    • 수정2020-04-01 22:15:16
    뉴스9(춘천)
철원과 원주에서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철원 환자는 70대 남성으로,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다 확진을 받은 여성의 남편입니다.  원주 환자는 네덜란드 유학생인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원주 자택에 머물다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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