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범석 후보, 전주 갑 총선 출마 선언
입력 2020.04.01 (22:48)
수정 2020.04.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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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범석 후보가 전주 갑 출마를 선언하고, 특정인에 기대 줄을 서 거수기 노릇을 하는 무능한 정치인이 아닌,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의정보고서에 서학동 축구장 건립사업을 완수했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윤덕 후보 측은 전주 동남원 생활 축구장은 지난 2017년 동서학동에 완공돼 현재 시민들이 활용하고 있다며, 따로 대응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의정보고서에 서학동 축구장 건립사업을 완수했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윤덕 후보 측은 전주 동남원 생활 축구장은 지난 2017년 동서학동에 완공돼 현재 시민들이 활용하고 있다며, 따로 대응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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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이범석 후보, 전주 갑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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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22:48:19
- 수정2020-04-01 22:56:15
무소속 이범석 후보가 전주 갑 출마를 선언하고, 특정인에 기대 줄을 서 거수기 노릇을 하는 무능한 정치인이 아닌,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의정보고서에 서학동 축구장 건립사업을 완수했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윤덕 후보 측은 전주 동남원 생활 축구장은 지난 2017년 동서학동에 완공돼 현재 시민들이 활용하고 있다며, 따로 대응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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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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