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맞춤형 온라인 지원체계 구축 필요”
입력 2020.04.02 (08:08)
수정 2020.04.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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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 지침과 관련해 광주 참교육 학부모회가 온라인 환경에 대한 지원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성명을 통해 가정마다 온라인 속도 등 편차가 있는데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을 지도해줄 수 없다면서 교육당국은 이 같은 환경을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회는 또 이 같은 문제로 학원이나 pc 방 등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감시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성명을 통해 가정마다 온라인 속도 등 편차가 있는데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을 지도해줄 수 없다면서 교육당국은 이 같은 환경을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회는 또 이 같은 문제로 학원이나 pc 방 등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감시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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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내 맞춤형 온라인 지원체계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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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08:08:52
- 수정2020-04-02 08:08:55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 지침과 관련해 광주 참교육 학부모회가 온라인 환경에 대한 지원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성명을 통해 가정마다 온라인 속도 등 편차가 있는데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온라인 수업을 지도해줄 수 없다면서 교육당국은 이 같은 환경을 점검하고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회는 또 이 같은 문제로 학원이나 pc 방 등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감시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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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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