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미주병원 확진자 12명 등 집단감염 병원 확진자 증가

입력 2020.04.02 (10:40) 수정 2020.04.02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제2미주병원의 환자 8명과 종사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사랑요양병원 2명, 대실요양병원 1명 등 기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에서도 감염자가 늘었습니다.

한편 대구 정신병원 16곳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1명이 감염됐고, 나머지 2,42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미주병원 확진자 12명 등 집단감염 병원 확진자 증가
    • 입력 2020-04-02 10:40:29
    • 수정2020-04-02 11:26:27
    사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제2미주병원의 환자 8명과 종사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사랑요양병원 2명, 대실요양병원 1명 등 기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에서도 감염자가 늘었습니다.

한편 대구 정신병원 16곳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1명이 감염됐고, 나머지 2,42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