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6명 등 서울 신규 확진자 20명…총 494명

입력 2020.04.02 (11:07) 수정 2020.04.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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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1일) 같은 시간보다 20명 늘어 모두 49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전체 확진자를 발병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15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어제(1일) 하루 늘어난 확진자 20명 가운데 16명은 해외에서 감염된 뒤 입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문 국가별로 보면, 4명이 스페인, 3명이 영국, 3명이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아일랜드와 캐나다, 팔라우, 일본, 브라질에 다녀온 사람도 1명씩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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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유입 16명 등 서울 신규 확진자 20명…총 494명
    • 입력 2020-04-02 11:07:00
    • 수정2020-04-02 12:31:22
    사회
서울시가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어제(1일) 같은 시간보다 20명 늘어 모두 49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전체 확진자를 발병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15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어제(1일) 하루 늘어난 확진자 20명 가운데 16명은 해외에서 감염된 뒤 입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문 국가별로 보면, 4명이 스페인, 3명이 영국, 3명이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아일랜드와 캐나다, 팔라우, 일본, 브라질에 다녀온 사람도 1명씩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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