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경기도 확진자 50%는 집단감염 사례” - 4월2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4.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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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교회나 콜센터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환자 발생 현황 등을 참고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 발열 체크를 매일 3회로 늘리고, 일일 현황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브리핑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환자 발생 현황 등을 참고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 발열 체크를 매일 3회로 늘리고, 일일 현황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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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1:28:44
경기도의 전체 확진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교회나 콜센터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환자 발생 현황 등을 참고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 발열 체크를 매일 3회로 늘리고, 일일 현황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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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환자 발생 현황 등을 참고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 발열 체크를 매일 3회로 늘리고, 일일 현황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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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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