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사회복무요원 구속영장
입력 2020.04.02 (11:33)
수정 2020.04.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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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불법 제공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어제(1일) 사회복무요원 A 씨에 대해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경찰청은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공범이 있는지 수사하는 한편, 근무했던 주민센터의 공무원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어제(1일) 사회복무요원 A 씨에 대해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경찰청은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공범이 있는지 수사하는 한편, 근무했던 주민센터의 공무원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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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방’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사회복무요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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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1:33:26
- 수정2020-04-02 16:51:21
검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불법 제공한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어제(1일) 사회복무요원 A 씨에 대해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경찰청은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공범이 있는지 수사하는 한편, 근무했던 주민센터의 공무원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어제(1일) 사회복무요원 A 씨에 대해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경찰청은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맡은 사회복무요원으로 2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공범이 있는지 수사하는 한편, 근무했던 주민센터의 공무원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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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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