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모든 사찰 법회 중단 19일까지 연장”
입력 2020.04.02 (13:02)
수정 2020.04.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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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모든 사찰의 법회 중단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오늘(2일) 추가 긴급지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하도록 하고,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은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주요시설과 대중 출입 공간은 매일 소독 실시, 손 소독제 구비, 시설 내부 출입 시 출입 대장 기재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지구촌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하여 뭇 생명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을 훼손해 왔던 우리 모두의 삶과 생활에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조계종은 오늘(2일) 추가 긴급지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하도록 하고,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은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주요시설과 대중 출입 공간은 매일 소독 실시, 손 소독제 구비, 시설 내부 출입 시 출입 대장 기재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지구촌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하여 뭇 생명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을 훼손해 왔던 우리 모두의 삶과 생활에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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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3:02:45
- 수정2020-04-02 14:07:05
대한불교조계종이 모든 사찰의 법회 중단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오늘(2일) 추가 긴급지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하도록 하고,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은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주요시설과 대중 출입 공간은 매일 소독 실시, 손 소독제 구비, 시설 내부 출입 시 출입 대장 기재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지구촌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하여 뭇 생명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을 훼손해 왔던 우리 모두의 삶과 생활에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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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오늘(2일) 추가 긴급지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하도록 하고,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은 출입문과 창문 등을 개방해 환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주요시설과 대중 출입 공간은 매일 소독 실시, 손 소독제 구비, 시설 내부 출입 시 출입 대장 기재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지구촌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하여 뭇 생명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을 훼손해 왔던 우리 모두의 삶과 생활에서 비롯된 것임을 깊이 성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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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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