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병사 코로나19 완치…군 확진자 39명 중 7명 치료중

입력 2020.04.02 (14:41) 수정 2020.04.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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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의 육군 병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군 내 완치자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완치됐고 7명은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발표 이후 열흘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입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에 의료인력 453명, 지원인력 2,445명 등 2,898명을 투입해 역학조사와 검역, 마스크 판매, 방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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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14:41:31
    • 수정2020-04-02 14:44:39
    정치
경기 포천의 육군 병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군 내 완치자가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완치됐고 7명은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발표 이후 열흘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입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에 의료인력 453명, 지원인력 2,445명 등 2,898명을 투입해 역학조사와 검역, 마스크 판매, 방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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