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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평택기지에서 어제(1일)에 이어 오늘(2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국 국적자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노동자의 부인이라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최근 군 보건 방호태세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했고, 주한미군은 캠프 험프리스에 한해 '찰리'보다 더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주한미군홈페이지 캡처]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국 국적자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노동자의 부인이라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최근 군 보건 방호태세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했고, 주한미군은 캠프 험프리스에 한해 '찰리'보다 더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주한미군홈페이지 캡처]

- 주한미군 평택기지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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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4:41:32
- 수정2020-04-02 19:41:56

주한미군 평택기지에서 어제(1일)에 이어 오늘(2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국 국적자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노동자의 부인이라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최근 군 보건 방호태세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했고, 주한미군은 캠프 험프리스에 한해 '찰리'보다 더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주한미군홈페이지 캡처]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국 국적자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노동자의 부인이라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일하는 미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최근 군 보건 방호태세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했고, 주한미군은 캠프 험프리스에 한해 '찰리'보다 더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주한미군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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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봄이 기자 spring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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