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확진자 21명 추가…21일째 두자릿수 증가세-4월 2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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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6천 72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2일 이후 21일째 두 자릿수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2명,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1명,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2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명 등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21명 중 17명이 병원에서 발생해 대구시와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하는 산발 감염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시설의 추가 확진자를 제외한 일반인 감염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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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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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6천 72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2일 이후 21일째 두 자릿수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2명,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1명,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2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명 등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21명 중 17명이 병원에서 발생해 대구시와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하는 산발 감염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시설의 추가 확진자를 제외한 일반인 감염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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