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내한 연기한 그린데이…내년에 온다

입력 2020.04.02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내한공연을 잠정 연기한 미국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가 내년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공식 SNS에 그린데이가 내년 3월 24일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장과 티켓 등 정보는 추후 공지한다.

그린데이는 지난달 10년 만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월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당시 그린데이는 "투어 중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과 여행 제한 등의 문제를 고려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팬과 만남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기에 우리에게도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로 내한 연기한 그린데이…내년에 온다
    • 입력 2020-04-02 17:17:55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내한공연을 잠정 연기한 미국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가 내년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공식 SNS에 그린데이가 내년 3월 24일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공연장과 티켓 등 정보는 추후 공지한다.

그린데이는 지난달 10년 만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 2월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당시 그린데이는 "투어 중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과 여행 제한 등의 문제를 고려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팬과 만남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기에 우리에게도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