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불…3시간3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입력 2020.04.02 (18:42)
수정 2020.04.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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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일)오후 5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전기제품 공장에서 난 불은 3시간 30분만에 밤 9시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진화초기에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23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진화초기에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23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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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한 공장서 불…3시간3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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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8:42:50
- 수정2020-04-02 22:42:52
오늘 (2일)오후 5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전기제품 공장에서 난 불은 3시간 30분만에 밤 9시쯤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진화초기에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23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진화초기에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23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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